'해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6.13 Playa Ramirez by ATARDECER
  2. 2013.06.11 The Hand by ATARDECER
  3. 2013.01.06 Sunset by ATARDECER

Playa Ramirez

Viaje/Uruguay 2013. 6. 13. 00:43

Playa Ramirez beach

오랜만에 해지는 걸 보고 싶었다. 센트로에 인디펜던시아 광장에서 바다로 나와 천천히 방파제를 따라 한시간 정도를 걸으면 맨 끝에 플라야 라미레스 해변이 나온다. 남미의 오른쪽에서 바다위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아닐까 싶은 우루과이에서도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아래로 빼꼼히 삐져나온 곳에 있는 해변이다. (지도상으로는 아르헨티나 카보 산안토니오와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까지는 대서양이 아니라 Rio de la Plata, 플라타 강이다.)

모래사장에 앉아 참 오랜만에 오래도록 생각날 것 같은 노을을 봤다. ->*우루과이 첫번째글

at Playa Ramirez to see the sunset from the beach in Montevideo, the capital of Uruguay around March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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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nd

Viaje/Uruguay 2013. 6. 11. 01:15

The Hand at night

Monumento al Ahogado,

It means Monument to the Drowned, a symbol for Punta del Este located on Playa Brava beach.

몬테비데오에서 버스로 3시간을 달리면 우루과이의 동쪽 끝에 이 나라와는 어울리지 않은 듯한 고급 휴양도시가 있다. Punta del Este, 이름처럼 동쪽 끝이다. 왼쪽으로는 강인지 바다인지 구분이 모호하지만 일단 강이라고 하는 Rio de la Plata 가, 오른쪽엔 남대서양이 펼쳐진 곳, 푼타 델 에스테. 세계적인 스타들과 유명인들의 고급 별장들이 시티투어 코스에 있다. 물론 들어가 볼순 없지만 창밖으로 "우와~"하게 만든다. 숲과 숲사이의 고급스런 별장들과 그들의 프라이빗 비치, 골프장들 뒤 사잇길엔 남미의 여느곳과 마찬가지로 허름한 현지인들이 산다. 천천히 자전거를 빌려 돌아보고 싶었던 곳이다. 중심가에 퍼블릭 비치 Playa Brava 가 있고, 모래사장 위에 이 도시의 상징인 손가락 모양의 조형물, 모누멘토 알 아오가도 Monumento al Ahogado가 있다. 조용했던 밤, 새까만 대서양 파도소리에 대고 참 오랜만에 조용히 불러봤었던... 푼타 델 에스테의 밤바다 - by 글솜씨 없는

in Punta del Este, a rich resort town in Uruguay around March 26,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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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

Viaje/Uruguay 2013. 1. 6. 03:42

A Sunset (Atardecer) from a popular beach (Playa Ramirez) in Montevideo, a capital city in Uruguay.

around 20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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