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3.10.03 Parati when high tide by ATARDECER
  2. 2013.08.18 Hola! Tico! by ATARDECER 2
  3. 2013.06.29 Full moon walk by ATARDECER 2
  4. 2013.06.23 Cidade do Rio de Janeiro by ATARDECER
  5. 2013.06.20 Cuzco at night by ATARDECER
  6. 2013.06.16 Rio at dusk by ATARDECER
  7. 2013.06.05 On the hill by ATARDECER
  8. 2013.06.03 Iglesia at night by ATARDECER
  9. 2013.05.25 Balcony by ATARDECER 2
  10. 2013.05.24 Just Sitting by ATARDECER 1

Parati when high tide

Viaje/Brazil 2013. 10. 3. 20:32

 

브라질의 예술가의 도시, 파라치

대서양의 작은 항구마을에 밀물때면 길가에 이렇게 물이 들어온다.

색색깔의 창문과 문들이 인상적인 정말 한적하고 조용한.

 

When high tide, the water comes to the alleys of Centro Historico, UNESCO World Heritage site of Parati, a beautiful port town of the Atlantic Ocean located between São Paulo and Rio de Janeiro, Brazil on April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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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Tico!

Viaje/Peru 2013. 8. 18. 01:54

Hola! Tico!

페루 아레키파에서의 맞는 여행의 첫 일요일 아침

안녕! 티코! 여기있었구나?

from the rooftop of hostel La Reina of Arequipa, UNESCO World Heritage Site, Peru at 11:45 a.m. on the first Sunday of my travel on December 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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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moon walk

Viaje/Argentina 2013. 6. 29. 01:05

"Simply wonderful! ", "Another world", "Unforgettable !", "Do not miss it ! ", "Indescribable !", "Without words, pure emotion! "  - Tripadvisor.com 트립어드바이저 리뷰

이과수 폭포 보름달 투어  LUNA LLENA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를 여행하고 있을 때, 며칠 전까지 파라찌에서 같이 여행하고 아르헨티나로 내려간 동갑내기 친구가 사진 한장을 보내줬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컴컴한 사진에 사람들이 모여있고, 배경도 보이지 않고, 사람들의 표정도 보이지 않지만 내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이보다 강한 여행사진이 있을까싶다. 이과수 폭포 보름달 투어. 매월 이과수 폭포에선 보름달이 뜨는 4일 동안만 밤에 이과수 폭포를 구경할 수 있는 보름달 투어를 한다. 사진을 보면서 투어 어땠냐고 물었을 때 그 친구가 그랬다. "그냥 비현실적이더라구". 비현실적이라니? 비현실적이라니? 이보다 더 궁금하게 만드는 말이 있을까 싶다. 적어도 나에겐 지금껏 내가 들어본 말 중에 최고인 것 같다. 그 친구가 브라질에서 아르헨티나로 넘어가며 보름달 투어를 간다고 했을 때 솔직히 같이 갈까 고민했다. 나는 리오데자네이루로 갈 예정이었지만 딱히 계획은 없었고 그저 지나온 곳을 다시한번 가느냐, 아니면 다른 여행을 하느냐 였다. 그후 여행 중에 아쉬워 했고, 여행을 마친 지금도 미치도록 아쉬워 하는 걸 보면 갈껄 그랬다. 이 아쉬움은 갈 수록 커지겠지? 사실 그때도 이과수 폭포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아쉬워하고 있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아쪽에서 이틀동안 이과수를 봤지만 일행들이 있었고 그래서 조금은 일정에 쫒겼었다. 그리고 정말 남미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본 대자연이여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우유니 소금사막,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모레노 빙하 등 남미의 유명한 대자연들을 모두 봤지만 이과수 폭포를 봤을때의 감동은 정말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정말 말도 안된다는 광경. 말이 안된다라는게 그나마 가장 맞는 표현일 것 같다. 악마의 목구멍 폭포앞 난간에 기대면 정말 그저 헛웃음만 나올 뿐이다. 내 여행 스타일대로 그저 멍때리고 앉아 몇시간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지 못한게 아쉽다. 이과수 폭포 보름달 투어, 정말 다시 가고 싶은 남미에서 반드시 하고 싶은 투어다. 보름달 아래 이과수 폭포의 장관을 언제 볼 수 있을지... 사이트에 나와있는 아래 사진처럼 멋진 사진을 찍진 못한데도 그저 그곳에 언젠가 내가 서 있었으면 좋겠다. 그 비현실적인 공간에. - by 글솜씨 없는

Full moon walk at Iguazu Falls 

A unique show in the world "Truly a Wonder of Nature", Every month, for 4 days when the moon is full, if the weather conditions are good, there are full moon excursions. / www.iguazuargentina.com

by SHN at Iguazu Falls, Puerto Iguazu, Misiones, Argentina in April,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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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ade do Rio de Janeiro

Ciudad de Rio de Janeiro

City of Rio de Janeiro

리오 데 자네이루

at Bus stop in R. Vinícius de Moraes, 114 - Ipanema Rio de Janeiro, Brazil‎ at 7:35 p.m. on April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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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zco at night

Viaje/Peru 2013. 6. 20. 01:13

Plaza de Armas of Cuzco at night

쏘다니는 맛이 있는, 쿠스코의 밤 거리~

from Calle Plateros street, Centro of Cuzco, Peru around February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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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 at dusk

Viaje/Brazil 2013. 6. 16. 00:46

Rio de Janeiro at dusk, The giant statue of Christ the Redeemer, New Seven Wonders of the World can be seen atop Corcovado mountain in the distance. Rio is designat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The 2014 FIFA World Cup and the 2016 Olympic Games will be held.

해질녘 슈가로프에서 바라본 리오 데 자네이루, 저 멀리 코르코바두 산 정상에 거대 예수상이 조그맣게 보인다. 팡지아수카르로 가는 중간 봉우리인 모로 다 우루카 Morro da Urca에는 헬기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저멀리 예수상을 한바퀴 돌아 오며 리오 시내를 구경하는 헬리사이트 Helisight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물론 비싸지만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리오데자네이루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이걸 했어야 했어. 젠장. 아 아쉬워.

from Sugarloaf mountain Pão de Açúcar, Rio de Janeiro, Brazil around April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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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hill

Viaje/Peru 2013. 6. 5. 00:54

Iglesia San Cristobal and Cuzco at dusk

아르마스 광장에서 크리스토블랑코 가는 언덕길을 20여분 정도 오르면 산크리스토발 성당이 보인다. 그 옆 산크리스토발 광장에서 바라본 해질녘 쿠스코.

from Plaza San Cristobal on the hill in Cuzco, UNESCO World Heritage Site of Peru around February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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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lesia at night

Viaje/Peru 2013. 6. 3. 00:28

Iglesia Santo Domingo at night

산토 도밍고 성당의 밤, 쿠스코

from Jardin Sagrado, Cuzco, UNESCO World Heritage Site, Peru around February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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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cony

Viaje/Mexico 2013. 5. 25. 01:55

Just one of the beautiful balconies in Guanajuato

이뻐 이뻐 이뻐, 과나후아토

(이쁘다 : '예쁘다'의 잘못)

at some alley of Guanajuato, UNESCO World Heritage Site, Mexico around July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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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Sitting

Viaje/Guatemala 2013. 5. 24. 00:12

티칼 국립공원에 사원 4 꼭대기에 오르면 티칼 국립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고 했다. 한 2시간 쯤 공원을 둘러봤을까, 빼곡한 열대 숲길을 걸어 드디어 사원 4에 도착했다. 사원 옆으로 설치된 계단을 지그재그 천천히 오르니 나무들에 가렸던 시야가 조금씩 트이고 마침내 꼭대기에 오른다. 주변에 장애물 없이 하늘이 시원하게 보이고, 참 오랜만에 도시가 아닌 자연에서 지평선 끝까지 바라 볼 수 있었다. 내가 걸어온 사원 앞 쪽으로 정글 한가운데 30분 전에 머물렀던 사원들이 정글 숲 위로 서너개 솟아 있다. 정글로 뒤 덮여 있는 고대 마야도시, 티칼. 정글 한가운데 솟아 있는 사원들의 모습이 밑에서 봤을 때와는 또 다르게 느껴진다. 시원하고 탁 트인 곳에서 단순 관광사운드인지 아니면 진짜 정글 동물들의 접근을 막기 위함인지 틀어놓은 재규어 울음소리를 들으며 앉아 있으니 이제 막바지로 가고있는 여행에서의 추억들이 떠오르고 했다. 여행자는 하도 걸어다니니 살이 빠지고, 하도 걸어다녀서 운동은 안하니 등은 굽었다. 칠레에서 어떻게 운좋게 산 구제 남색 모자는 맘에 든다. 빨리 미용실을 찾아야 하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길어진 머리를 그나마 가려주니까. 가장 즐겨 입는 짙은 회색 티셔츠에 남미를 다 돌고 이곳 과테말라에 와서야 드디어 장만한 회색 노스페이스 여름바지의 유사 3색 콜라보레이션이 인상적이다. 지저분한 머리, 갈색 뿔테, 검게 탄 피부와 스키니한 몸매에 가까이서 봐야 구분할 수 있는 남색모자, 짙은회색 티셔츠, 회색 바지라니. 올인원이라는 표현이 이럴 때 쓰는 건 아니겠지만 올인원이란 단어가 그냥 떠오른다. 올인원이다. 그냥 올인원 All-in-one. - by 글솜씨 없는

Sitting on the top of the Tikal Temple IV

Tikal, The archaeological sites of Maya civilization, UNESCO World Heritage Site

at Tikal National ParkEl Peten, Guatemala around May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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