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REOS DE CUBA (Post Office of Cuba) in Viñales
쿠바 우체국,
한달이든 두달이든 기다리면 온다.
in Viñales, a small town near the Vinales Valley as UNESCO World Heritage Site, Cuba around June 10, 2012.
CORREOS DE CUBA (Post Office of Cuba) in Viñales
쿠바 우체국,
한달이든 두달이든 기다리면 온다.
in Viñales, a small town near the Vinales Valley as UNESCO World Heritage Site, Cuba around June 10, 2012.
Breakfast at Arequipa's
아레키파에서 아침을
before going to Colca Canyon at Hostel La Reina in Arequipa, Peru around December 4, 2011.
Just arrived in Peru
페루 도착, 시작, 설레임, 다짐, 두려움, 무서움, 긴장, 떨림, 공포, 포기, 의지박약...
my brilliant name card and luggage strap were from my best friends, Sy and Chu.
at Jorge Chavez International Airport of Lima, Peru in November 26, 2011.
Frida Kahro and Diego Rivera lived in this house 1929-1954
Diego and Frida on the stairway
프리다 칼로, 디에고 리베라 그리고 파란집
at Museo Frida Kahlo (Museum Frida Kahlo) in Mexico city, Mexico around June 28, 2012.
Seeing Plaza de Armas of Cuzco
언덕 위에서 바라본 쿠스코의 저녁, 아르마스 광장
Cuzco, The capital of Inca Empire and declared UNESCO World Heritage Site.
at Plaza San Cristobal on the hill of Cuzco(Cusco), Peru around February 2, 2012.
Moray 정말 거대했던 모라이
How big here is. It's me.
Feeling the sun 태양의 기운을 느끼며
Moray, the Inca agricultural terraces ruin located at an elevation of 3,500 meters near Cuzco that was perhaps an Inca agricultural experiment station. There is a temperature difference of 15℃ between the top and the bottom. It was possibly used by Inca people to study the effect of different climatic conditions. I was very amazed at its far bigger size than I thought.
모라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규모에 놀라웠다. 사실 쿠스코에서 택시를 대절해서 가면서도 차창밖으로 보이는 주변의 풍경들이 저 멀리 안데스의 만년설과 어울려 너무나도 멋져서 정작 모라이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았다. 저 반대편에 소나기가 올 것 같은 비구름을 더 걱정하며 비포장길의 불편함에 뭐 크면 얼마나 크겠어 하며 도착한 산중턱의 작은 유적지 주차장. 실제 택시에서 내려서도 저 멀리 산 중턱의 계단식 논처럼 만들어진 모습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걸어가다보면 "헉! 헉! 헐! 뭐야? 이거! 와! 대박!" 발 아래로 펼쳐지는 모라이의 어마어마한 규모에 넋을 잃는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을 넘어서 정말 어마어마했던 모라이.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벽면에 일정한 간격으로 불쑥불쑥 튀어나온 잉카식 계단을 밟고 맨아래에 원까지 내려갈 수 있다. 맨아래층의 중심부가 태양의 기운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여행객들 모두 두팔벌려 하늘을 바라본다. 태양을 숭배했던 잉카인들이었으니 진짜 제대로 태양의 기운을 받을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아쉽게도 구름이 껴서 태양은 보지 못했다. 그래도 태양은 구름위에 있었으니까. 눈으로 보면서도 생각처럼 빨리 내려갈 수도 빨리 올라올 수도 없다. 내려왔던 반대편으로 천천히 걸어 올라오면 왕복 한시간이 걸린다.
* 해발 3500m에 있는 모라이는 잉카의 연구소라고 한다. 이런 거대한 움푹 패인 모습이 왜 그런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바람과 햇빛의 차이로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아래까지 온도차이가 15도(℃)가 나는데 이런 큰 기온차이가 나는 이곳에서 잉카인들이 다른 기후조건에서 식물성장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공부했을 수도 있다고 한다. - by 글솜씨 없는
taken at Moray near Cuzco, Peru, around January 24, 2012.
At dusk in Flores Island, Peten, Guatemala around May 24, 2012
The sunset in Flores was too beautiful for words.
해질녁 풍경으로만 본다면 북부 과테말라의 호수 한가운데 플로레스 섬에서 바라봤던 노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머물었던 매일매일 호숫가에 앉아 바라봤던 믿을 수 없었던 플로레스 섬에서의 노을. 멍청하게 그시간에 엽서를 보내러 우체국에 갔다 오는 바람에 거의 다 져가는 노을만 사진에 담았다. 우체국 가던 길에 봤던 그 노을을 찍었어야 했는데... - by 글솜씨 없는
A billboard advertising Cuba at the Havana airport taken around June 2, 2012
Capitolio Nacional at the beautiful sunset taken on the way back to Casa de Joaquina in Havana, Cuba around June 12, 2012
아바나 공항의 광고판에 멋지게 나와있는 카피톨리오, 해질녘 일행을 배웅하고 호아키나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찍었던 사진과 같은 위치라니. 재수도 좋네. 추억을 뒤적이는 또 하나의 재미군. - by 글솜씨 없는
WHERE THE PRESENT AND THE PAST MEET
AUTENTICA (authentic) CUBA
현재와 과거가 만나는 곳, 쿠바
An artist on the street of Antigua
안티구아
이름처럼 '오래된' 과테말라의 옛수도지만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골목골목이 모두 예뻤던 곳. 중남미의 여느 도시들처럼 주말이면 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들을 볼 수 있지만 작고 아기자기한 안티구아의 매력 때문인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지난 여행에서 두번째로 오래 머무르며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던 곳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 안티구아. - by 글솜씨 없는
Antigua, all the alleys were as antique and beautiful as the whole city was designat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I had my second time to learn Spanish language for about 1 month during last trip. the photo above was taken around April 23, 2012.
"Hola~ Caribbean !"
"Hola~ Cancun !"
"Hola~ Mexico !"
칸쿤, 카리브해 Caribbean sea in Cancun, Mexico around May 26, 2012.